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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어젯 밤 40여 개 나라 정상들이,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기후 변화 위기에 국제 사회가 어떻게 힘을 모을지 논의했는데요.
이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NDC'를 추가로 높이겠다고 밝혔죠.
'NDC'는 무엇일까요?

#NDC
NDC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입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얼마나 줄일 건지, 계획을 세우는거죠.
그리고 '파리 기후 변화 협약'에 참여한 197개 나라는 5년마다 이 계획을 '유엔'에 제출하고요.
'유엔'에서는 여러 나라의 NDC를 평가해, 목표를 높여달라고 주문하기도 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가 '조건부 허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건데요.
기존 검사법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가검사키트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 크게 3가지입니다.
표준 검사법인 '비인두도말 PCR 검사'.
침을 검체로 이용하는 '타액 PCR 검사'.
그리고 '신속 항원 검사'가 있습니다.
앞의 두 검사법과 달리, 검체 속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이죠.
'자가 검사 키트'를 이용하는 건 '신속 항원 검사'와 비슷한데요.
편리하고, 15분 만에 결과가 나오니까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스스로 검사를 해야하는데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는데요.
이 키트를 쓰더라도 '보조 수단' 으로 활용해야합니다.

오늘,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 인데요.
4월 23일이 '책의 날'이 된 사연, 뉴스링크에서 소개해드립니다.

#세계 책의 날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
두 사람 모두 1616년 4월 2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를 기려 유네스코가 '책의 날'을 만들었죠.
우리나라에선 '세계 책의 날'을 '책 드림 날'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책에서 꿈과 소망, 희망을 찾는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책 한권에서 희망 찾기.
오늘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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