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국방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가 후 격리되는 장병들의 급식을 현장 점검합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식자재 공급과 배식 시스템 등 급식 체계를 제대별 지휘관 책임하에 일제점검하고 격리장병에 대한 급식 여건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휴가 후 예방 차원에서 의무 격리되는 장병들에 대한 급식이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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