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과 관련해 "너무나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천주교의 큰 언덕이며 나라의 어른이신 추기경님이 우리 곁을 떠나 하늘나라에 드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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