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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 회복' 당부···김 총리 업무시작

회차 : 681회 방송일 : 2021.05.14 재생시간 : 02:09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민간, 그리고 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임명장을 받은 뒤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신임 국무총리·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접견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총리에게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무엇보다 부처 간 협업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재난을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부 장관, 노형욱 국토부 장관도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취임식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김부겸 국무총리는 임명장을 받은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 30년 정치활동의 목표가 통합이라고 소개하면서, 임기 동안 국민 통합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국민들께서 서로를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사회, 공동체성이 회복되어 성장할 수 있는 사회, 상생과 연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김 총리는 앞으로 해결해 나갈 민생 과제 중 하나로 부동산 문제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에서 더이상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집값 안정 기조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모든 세대에서 실수요자들이 주택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수단을 강구하겠습니다. 지난 3월 LH 사태를 계기로 마련된 강력한 투기근절방안도 확실하게 이행하겠습니다."

또한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내수와 수출, 투자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뒤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임하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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