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신임지도부와 간담회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 지도부가 당을 잘 단합시켜 주고 그 힘으로 당정청 간에도 더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에게 현재와 미래야 대한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유능해야 한다며 재보선의 패배를 쓴 약으로 삼아 국민이 가장 아프고 힘든 부분을 챙기는 데서부터 정부와 여당이 유능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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