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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환경부, P4G 회의서 물·순환경제 등 5개 세션 주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환경부, P4G 회의서 물·순환경제 등 5개 세션 주관

등록일 : 2021.05.23

박성욱 앵커>
올해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에서 환경부는, 물과 순환 경제 등 5개 세션을 주관하는데요.
P4G 회원국 장관들과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탄소중립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화상으로 열리는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환경부는 물과 순환경제, 지자체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다양성, 시민사회 등 5개 세션을 주관합니다.
'물' 세션은 오는 31일 오후 1시에 온라인으로 중계됩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를 주제로, 혁신적인 물 관리 기술과 활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순환경제' 세션은 오는 31일 오후 4시에 공개됩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한국형 순환경제 실천전략 계획을 소개하고 덴마크 레아 베르멜린 환경부 장관이 덴마크의 순환경제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합니다.
패널 토론에서는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CEO가 페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용기 제작 사례를 발표하고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가 폐플라스틱 유화기술 개발계획 등 기업의 선도적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세션은 오는 24일 오후 8시에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국내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들이 참여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생물다양성 세션은 오는 27일 공개됩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남극세종기지에 있는 윤의중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장이 현장연결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해상 빙하 소멸 문제와 남극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사회 세션은 풀뿌리 시민사회 참여를 통한 정의로운 녹색 회복을 주제로 오는 25일 중계됩니다.
모든 일정은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시청이 가능합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세션별 주요 결과는 영상으로 요약돼 정상회의 때 보고될 예정입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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