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가 2천 500여 명을 상대로 내사 또는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안별로는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혐의가 1천331명으로, 이 가운데 137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특수본은 또 투기 피의자들이 부동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몰수·추징 보전한 대상은 23건, 651억원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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