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가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와 관련해 "유례없는 성과를 거뒀다"며 "관계 부처는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특히 한미 고위급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 백신 지원 등을 신속하게 이행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이번에 논의된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의 투자협력 등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