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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과 방역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과 방역 과제는?

등록일 : 2021.05.27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만 65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자와 만성 중증호흡기 질환자의 백신 1차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대규모 백신 접종이 본격화됩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는 잔여 백신에 대한 당일 접종 예약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2주간 잔여 백신 예약 시스템이 시범 운영 되는데, 인근 병·의원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잔여량을 확인해 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 인원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야외에서 마스크 없이 다닐 수 있게 되는 등의 구체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 인센티브와 잔여 백신을 활용해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인 건데요.
정부는 백신 접종 속도를 높여 6월 말까지 1,3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백신접종 상황과 주요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우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김경우 /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산 현황을 먼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렇게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 문제도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는데요.
일부 외국처럼 변이 바이러스가 결국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거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 규모와 도입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오늘 오후 1시부터 네이버나 카카오 앱으로 병원에 남아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한해 잔여 백신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남는 백신이 생기기 때문인 것 같은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잔여 백신 접종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또 어떤 분들이 신청할 수 있는지 시청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어제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방역조치를 완화해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건데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돌파감염 사례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1차 접종자에게 마스크를 벗는다든지 모임을 조금 풀어준다든지 하는 것들이 괜찮을까 하는 우려도 들긴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1차 접종자가 목표치인 1,300만 명이 되지 않으면 인센티브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얘기한 인센티브가 상반기에 1,300만명이 접종한다는 전제로 세워진 계획이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접종 속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인데, 1차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경우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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