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을 위해 연 2천억 원 규모의 전용 보증 제도, '청년 테크스타'가 새롭게 출시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열린 비상경제 중대본회의에서 "청년창업 생태계 보강 차원에서 `창업도전-성장-재도전`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청년테크스타 신설을 통해 보증한도 6억원, 보증료 0.3%를 우대 지원하고, 청년 스타트업 종사자에 공공임대 주택 물량 일부를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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