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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2년 연속 'G7의 초청'을 받았는데요.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는데, 'G7' 뭘까요?

#G7
주요 7개국 모임, G7.
약 50년 전, '석유 파동'이 계기가 됐는데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5개 나라 재무 장관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 위기 대책'을 논의한 게 첫 시작이었습니다.
여기에 이탈리아, 캐나다까지 합류하면서, 지금의 'G7'이 됐습니다.
선진국의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G7 정상회의'.
우리나라가 어떤 외교의 '명장면'을 만들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도,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지금도 치료제가 있긴 한데, '정맥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알약 형태로, 먹는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알약
미국 MSD가 개발한 몰누피라비르.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인데요.
하루 두 번, 5일 동안 복용하면 된다는데, 간편하겠죠.
이 약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요.
백신과 함께 코로나와 벌이는 전쟁에서 승기를 잡게 해줄까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재난 문자'가 오죠.
앞으로는 어린이나 치매 환자가 실종됐을 때도 지역 주민들에게 문자가 전송됩니다.

#실종경보
문자에는 실종자의 나이, 인상 착의 등 '신상 정보'가 담기는데요.
실종자가 발견될 가능성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발송됩니다.
실종 기간이 길어질수록 실종자를 찾을 가능성은 아지는데요.
경보 문자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신고라는 것 다들 아시죠?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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