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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소부장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7.05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일본 수출 규제' 이후 2년이 지났습니다.
특히 '소부장'의 중요성을 절감한 시간이었죠.
그렇다면 지난 2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소부장
'제품'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존재들이죠.
예를 들어 '반도체'를 생산할 때는 '불화수소'가 필수고요.
'회로'를 새기는 장비도 있어야 합니다.
모두 '수입'에 의존했는데,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국산화'에 힘을 쏟았고요.
2년 사이, '소부장 산업'의 일본 의존도가 낮아졌습니다.
한국 산업의 약점을 노렸던 일본의 수출 규제가, 오히려 '기회'가 됐습니다.

올 여름 더위, 만만치 않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인데요.
'예비 전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 과제가 됐습니다.

#예비전력
전기를 제일 많이 쓸 때 기준을 맞추고도 '여유분'으로 남는 전기인데요.
예비 전력이 '5.5 기가와트' 이상일 때 전력 수급을 '안정적' 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달 예비 전력, 4기가와트에 머물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최대 8.8 기가와트의 '예비 전력'을 확보해, 미리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장 볼때, 이런 비닐 봉투 많이 쓰시죠.
내일 하루만이라도 비닐 봉투, 멀리하시는 게 어떨까요?
내일은 '세계 1회용 비닐 봉투 없는 날' 입니다.

#Plastic bag free
지난 2008년.
국제 환경 단체, '가이아'가 처음으로 제안해 제정됐습니다.
썩지 않는 '비닐 봉투 사용'을 제한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고요.
전세계에서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실천, 환경을 생각하는 첫 걸음 아닐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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