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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상반기 중기 수출 565억 달러···'역대 최고'

회차 : 728회 방송일 : 2021.07.21 재생시간 : 02:02

박천영 앵커>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의 영향으로, 의약품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56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넘게 올랐습니다.
2010년 통계작성 이후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칩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중소기업 수출은 8개월 연속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보다 13% 넘게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 수출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이 늘면서 의약품 수출액이 19억 달러로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증가한 겁니다.
화장품도 수출액 2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7% 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해 베트남과 러시아로의 수출이 늘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자동차 부품 수출도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면서 수출액은 21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중국과 홍콩, 대만을 중심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45%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독일로의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부품과 인테리어 수요가 늘면서 플라스틱 제품 수출에서 호조를 보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수출이 두자릿수로 늘면서 수출액 6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독일도 의약품과 정밀화학제품 수출이 늘면서 세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가 유지되도록 온라인과 비대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아울러 이번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도 완화할 방침입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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