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한 국민청원에 대해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사건 책임자들을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군 사법체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부 소속의 군사법원과 각 군 참모총장 소속의 검찰단을 창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한 청원에는 경찰이 손씨의 마지막 행적을 계속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