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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공공기관 청년고용 막는 '블라인드 채용'?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공공기관 청년고용 막는 '블라인드 채용'?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8.10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청년고용 의무제는 공공기관에서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정부에서는 매년 청년고용의무 이행률을 조사 발표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각에서는 지난 해 청년 의무고용 이행률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공정채용기반과 이부용 과장과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부용 / 고용노동부 공정채용기반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사에 따르면 청년 의무고용 이행률이 지난해보다 5%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 원인으로 채용 과정에서 출신 학교 등 이력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꼽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청년고용 의무제를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구직자가 청년인지 여부를 알 수 있어야 하는데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해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블라인드 채용은 채용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도입된 제도죠.
제도의 의미와 그간의 성과, 마지막으로 한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네, 청년고용 의무제와 블라인드채용과 관련해서 고용부 이부용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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