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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서울경찰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과 모레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을 일제히 단속합니다.
경찰은 사전에 단속계획을 알려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방역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는 유흥시설 불법영업 사례를 단속하겠단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유흥시설의 불법행위를 중점 대상으로 해 강력하고 주기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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