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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장애인복지시설 미접종자 '추가 접종'

회차 : 943회 방송일 : 2021.09.24 재생시간 : 02:41

김용민 앵커>
올해 들어 장애인복지시설 내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올해 1월부터 이달 초까지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서 확진자 148명이 나왔습니다.
시설 종사자 69명, 이용자와 생활자 79명입니다.
지역별 소규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수도권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한 상황.
지역사회 곳곳에 침투한 감염이 방역관리가 미흡한 시설 내부로 전파되면서 추가 확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이기일 / 중대본 제1통제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외부 출입자에 대한 방역관리 소홀을 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설에 새로 들어온 종사자나 생활자 가운데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합니다.
오는 26일까지 시설생활자는 비대면·비접촉 면회만 허용됩니다.
외박이나 외출도 한시적으로 금지됐습니다.
이와 함께 50명 이상이 함께 살거나 건축한 지 20년이 지난 건물 등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설 관리자와 종사자 대상 감염병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수시 방역점검에 나섭니다.
백신 도입과 40대 이하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약사와 개별계약한 모더나 백신 107만1천 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물량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은 모두 7천492만 회분입니다.
이런 가운데 3천713만여 명이 한 번 이상 백신을 맞아 1차 접종률은 72.3%까지 상승했습니다.
제품별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을 마친 완전접종률은 44%입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백신 접종의 속도 또한 다시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가야, 일상회복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우리 공동체를 위해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은 다음 주 월요일(27일) 발표됩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장현주)
임신부, 소아·청소년 접종 계획과 함께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세부 시행방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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