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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신규확진 2천771명···"백신 접종간격 단축"

회차 : 928회 방송일 : 2021.09.26 재생시간 : 02:21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백명대를 기록하면서 추석 연휴 이후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간격을 단축하고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오늘(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771명입니다.
국내 발생이 2천735명, 해외유입이 3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923명의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는 922명, 인천 169명으로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비수도권은 대구에서 143명, 경북 85명, 충남에서 7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천2백명대였던 어제보다는 줄었지만,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경기 고양시 운동시설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안산의 어린이집과 관련해서도 모두 18명이 감염됐습니다.
충북 청주시 특수학교와 관련해서는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경남 김해시 외국인음식점과 관련해서는 3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확진자 증가 폭과 속도로 볼 때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만남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백신 접종 간격을 줄여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4분기 접종계획은 내일(27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서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백신 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3천806만여 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은 74.1%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이수경 / 영상편집: 김종석)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천3백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45.2%를 기록했습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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