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고 하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발표에 이어 내일은 평화상, 그리고 오는 11일에는 경제학상 수상자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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