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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외국인투자 41.3% '껑충'···'역대 2위' [오늘의 브리핑]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3분기 외국인투자 41.3% '껑충'···'역대 2위' [오늘의 브리핑]

회차 : 821회 방송일 : 2021.10.07 재생시간 : 04:31

신경은 앵커>
올해 3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가 크게 올랐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정종영 /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장소: 산업통상자원부 브리핑실)

2021년 3분기 누적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41.3% 증가한 182.1억 불, 도착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40.9% 증가한 117.4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신고·도착 기준 모두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안정적인 국내 경제 및 기업환경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굳건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 미래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등과 관련된 첨단분야에 해당하는 투자가 유입되면서 전 세계적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과 항체치료제 R&D센터 등의 투자 유치로 K-글로벌 백신허브와 전략 추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전년동기대비 18.1% 감소한 30.9억 불, 서비스업은 60.8% 증가한 143.2억 불, 이 외 기타업종은 292.8% 증가한 7.9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제조업 중에서도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송기계 등의 업종이 증가하였고 기계장비 등 의료정밀, 식품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 속하는 반도체 제조업은 전년동기대비 136.3%만큼 증가하였습니다.

서비스업에서는 정보통신, 사업지원 및 임대, 도·소매 업종에서 투자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O2O서비스·전자상거래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서비스와 클라우드서비스 투자도 큰 폭으로 유입되었습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 EU, 중화권, 일본에서 유입된 투자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습니다.

미국은 8.6% 증가한 33억 불로서 제조업은 전년보다 감소하였지만 서비스업은 재작년대비 감소한 전년과 달리 다시 증가하였습니다.

유형별로는 그린필드형보다 비중이 훨씬 작은 M&A형에서 증가액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국을 포함한 EU로부터 유입된 투자는 173.2% 증가한 73.3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국가별로 가장 비중이 큰 EU로부터 투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전체 외국인투자 증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서비스업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고 유형별로는 M&A형 투자가 증가세를 주도하였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전년동기대비 73.9% 증가한 136.7억 불, 비수도권이 전년동기대비 58.4% 증가한 22.3억 불로 기록되었습니다.

수도권 투자 비중이 크게 보이는 이유는 투자신고서상에 기업 본사가 서울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입니다. 실제 투자 지역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분야의 투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소비 등 달라진 생활상을 반영한 디지털 뉴딜 분야에 14.6억 불의 투자와 태양광 발전 및 해상풍력 발전 분야의 투자사례입니다.

플랫폼서비스와 같은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있었는데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2억 불 투자, 0.9억 불 상당의 국내 스마트팩토리 소프트 기업 지분 인수 사례가 이에 해당됩니다.

반도체 소재 및 장비와 관련된 분야에서 외국인투자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국내 소부장 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도 견고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 0.5억 불, 항체치료제 등 개발을 위한 R&D센터 0.4억 불 투자를 유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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