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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한-헝가리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회차 : 839회 방송일 : 2021.11.03 재생시간 : 02:01

박성욱 앵커>
헝가리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 정상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헝가리 국빈방문 공식환영식
(장소: 3일 오후(한국시간), 헝가리 대통령궁)

아데르 야노쉬 헝가리 대통령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문 대통령은 공식환영식을 마치고, 곧바로 아데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1989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하고, 정무, 경제, 과학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고, 분야별 실질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도 양국 교역이 3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평가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미래 유망산업 분야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기로 했습니다.
또,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달성을 통해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회복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야노쉬 아데르 / 헝가리 대통령
"과학협력, 기술협력, 경제협력에 있어서 양국 간에 좋은 결과를 맺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와 함께 아데르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변함없는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오찬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심화, 발전시켜 나기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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