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국가보훈처가 82회 순국 선열의 날을 맞아 134명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합니다.
이 가운데 봉오동·청산리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아들 홍용환 선생에게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됩니다.
훈장과 표창은 순국선열의 날인 오는 17일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수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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