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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사전청약 첫 시행···연말까지 6천 가구 공급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민간 사전청약 첫 시행···연말까지 6천 가구 공급

회차 : 986회 방송일 : 2021.11.30 재생시간 : 02:42

김용민 앵커>
오늘부터 1차 민간 사전청약 모집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2천5백 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6천 가구를 공급하고, 내년에는 3만8천 가구가 공급될 전망인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민영주택을 대상으로 한 첫 민간 사전청약 모집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오산 세교와 평택 고덕, 부산 장안 등 3곳에서 2천5백 가구가 그 대상입니다.
그동안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공공주택에서만 시행됐지만, 정부가 주택 공급확대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으로도 확대한 겁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지난 17일)
"민간의 높은 사업 참여 의사를 반영하여 민간부문의 사전청약 물량을 당초 10만1천 가구에서 10만7천 가구까지 확대하고, 브랜드와 디자인 등 민영주택에 대한 차별화된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오산 세교는 1천3백90여 가구, 평택 고덕에서는 6백30여 가구, 부산 장안에서는 5백 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됩니다.
추정분양가 산정 결과, 평택 고덕의 전용 100㎡를 제외한 전체의 90% 물량이 3억 원에서 4억 원대로 시세대비 60~80%대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민간 사전청약은 전체 공급물량의 37%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고, 나머지 63%는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다자녀 등 특별공급으로 공급됩니다.
특히 공공주택의 사전청약과 비교해 일반공급 비율이 높아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회가 확대된 만큼, 정부는 민간 사전청약이 공공 사전청약과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체 공급물량의 27%인 680여 가구가 자격 조건 없는 추첨제로 공급돼, 1인 가구와 소득 기준 초과 맞벌이 가구, 무자녀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청약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다음 달에는 평택 고덕과 인천 검단에서 3천4백 가구 물량의 민간 사전청약이 시행됩니다.
이를 통해 올해 6천 가구, 내년에는 3만8천 가구를 공급해 4만4천여 가구가 민간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중 부천 대장과 고양 창릉 신도시의 지구계획이 승인돼 이로써 3기 신도시 내 5개 지구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이 후보지 최종발표 이후 2년 반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국토부는 우수 입지 내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평형과 브랜드 아파트 공급을 앞당길 계획이라면서 주택 공급 시차를 최대한 줄이고 주택 시장이 이른 시일 안에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이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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