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화상으로 주최하는 '민주주의 정상 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민주주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기여 의지를 밝힐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는 권위주의에 대한 방어, 부패 척결 등 3대 의제 아래 진행되며, 전 세계 100여 개 나라 정상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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