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나와 잠비아를 오는 10일 0시부터 입국 제한국가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가나와 잠비아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과 지역사회 전파 양상, 해당 국가의 예방접종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평가해 추가 방역강화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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