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오는 11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정 장관은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접근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강화 공조,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G7의 지역협력 정책 연계 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주요국 외교수장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정 장관은 회의 참석 계기에 주요국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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