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요소수 수급 문제 당시 참모회의마다 질문과 지시를 내렸으며,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정상 통화를 하거나 서한을 보낼 의지를 표명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SNS에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호주 순방에서 핵심광물 확보를 통한 공급망 강화라는 소중한 성과를 거뒀고, 우즈베키스탄과의 정상회담에서 희소금속 다각화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수석은 대통령의 호주 국빈 방문의 성과마저 폄훼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자세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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