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한명숙 전 총리 복권과 관련해 생각의 차이나 찬반을 넘어 통합과 화합, 새 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박 전 대통령의 경우, 5년 가까이 복역한 탓에 건강 상태가 많이 나빠진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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