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하고, 울산 태화강에서 부산 일광 구간의 광역 전철을 시승했습니다.
동남권 4개 철도사업은 동대구에서 영천, 영천에서 신경주, 신경주에서 태화강, 태화강에서 일광을 잇는 약 142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청와대는 부산과 울산을 잇는 광역전철 운행으로 동남권의 초광역협력을 뒷받침하고, 향후 동남권이 대륙철도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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