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한국과 스위스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 횟수가 주 3회에서 2024년 주 6회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스위스 연방 민간항공청과의 항공회담에서 지정항공사 수 제한을 폐지하고 2024년부터 운항 횟수를 양 국가별 주 6회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45년간 한 항공사가 독점 운항해왔던 한-스위스 노선에 새로운 항공사들의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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