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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울푸드 전 세계 입맛 사로잡다 [S&News]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국인 소울푸드 전 세계 입맛 사로잡다 [S&News]

회차 : 894회 방송일 : 2022.01.19 재생시간 : 04:18

박지선 기자>
#김치 수출 역대 최고
한국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소울푸드죠.
바로, 김치인데요.
지난해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액이 약 1억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나 올랐는데요.
늘어난 수출 덕분에 2009년 이후 12년 만에 흑자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김치를 수출하는 나라는 모두 89곳인데요.
10년 전 60곳에서 꾸준히 늘어난 결과입니다.
전 세계 절반에 가까운 나라들이 김치를 찾는 이유, 궁금한데요.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K-팝, K-콘텐츠 등 한국에 대한 열풍이 이어지면서 한국음식을 보다 친숙하게 접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맛 좋은 김치를 잘 수출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정부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김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에 나서고 있고요.
또, 지난해 전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수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도 국내 선사와 함께 주요 수출국 노선 일부를 확보해 김치가 신선한 상태로 수출될 수 있도록 지원했는데요.
든든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김치 종주국의 위상, 앞으로 더 굳건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잡스의 애플, 그리고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와 차량 공유업체 우버까지.
이들 기업의 공통점, 뭔지 아시나요?
경제 전망이 어두웠던 시기, 과감히 창업의 길을 선택해 세상의 변화를 선도한 곳들인데요.
하지만,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창업의 길, 말처럼 쉽지 않죠.
여기,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창업 사관학교인데요.
말 그대로 유망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해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죠.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부터 사업 자금 지원까지 모든 절차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처음 문을 연 뒤 현재 전국 18곳에 캠퍼스가 있는데요.
2011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5천8백여 명의 청년 창업가들을 배출했고, 이로 인해 약 1만7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 했다고 합니다.
이 중엔 현재 유명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핀테크 기업도 (토스) 포함돼 있네요.
다음 달까지 새로운 기수의 입교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창업 경험 3년 이내로 만 39세 이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요.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금융 마이데이터
여러분 은행 예,적금 확인하려면 은행 홈페이지로, 신용카드 포인트 조회하려면 카드사를 찾곤 하죠.
그러다 비밀번호 헷갈려서 애를 먹기도 하고요.
이런 번거로움을 싹 해소해줄 똑똑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흩어진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은행 앱을 통해 로그인을 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면, 원하는 금융정보를 선택해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은행 예적금 관리부터 카드사 포인트 조회, 보험사 보험료 납부 내역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거죠.
금융사는 소비자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추천해 주거나, 평균 연령 대비 자산현황을 분석해주기도 합니다.
사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처음 시행됐을 땐 금융사가 소비자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할 수 있어서 문제로 지적됐는데,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이 부분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정보만 금융사에서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사의 광범위한 정보 수집을 막았는데요.
또, 민감한 금융정보의 경우, 별도로 수집 동의를 받도록 절차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똑똑한 금융서비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봐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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