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포항공항의 이름이 7월 14일부터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뀝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포항시와 경주시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합의를 거쳐 공항 운영자인 한국공항공사에 신청해 이뤄졌습니다.
국토부는 공항 이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공항 여객터미널 안내표지와 주변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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