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정부가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이른바 'D·N·A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해 스마트 강군을 건설하고 디지털 신시장 창출에 나섭니다.
과학기술정통부와 국방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D.N.A. 기반 스마트국방 전략을 발표하고 올해 1천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부처는 민간에서 개발한 기술을 군에서 실증하고 적용 타당성이 입증된 과제는 즉시 적용하기 위해 '국방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전용사업을 신설하는 한편 국방분야에 5G 이동통신을 도입하는 사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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