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전기차 활성화인데요.
많은 나라들이 전기차 보조금 제도 등을 활용해 자국의 전기차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죠.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잘 활용해서 국내 전기차 기업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한다며 주장하고 있는데요.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김효정 과장과 관련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효정 /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 국내 전기차 관련 산업 현황 어떤지 궁금합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평균적으로 봤을 때 국내 제조가 74%정도 차지하고 있으니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관련 언론보도에서 언급되고 있는 전기차 보조금 제도의 적극 활용과 관련해서, 국내에서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말씀 들어보니 전기차와 관련한 국내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관련 분야는 더욱 확대 되지 않겠습니까.
향후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전기차 보조금 제도와 관련 산업육성 문제와 관련해서 환경부 김효정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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