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서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했습니다.
최 차관은 기조연설에서 무고한 사상자를 내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긴급하고 안전하며 방해받지 않는 접근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주민의 인권과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관여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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