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출발한 한국 대사관이 루마니아 접경인 체르니우치로 옮겨와 업무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김형태 대사를 비롯한 공관원들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체르니우치에 도책해 임시로 대사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교민은 오늘 오전 기준 40명으로 이 중 14명은 철수를 위해 국경 방향으로 이동 중이거나 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