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내린 가운데, 낮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해상에 위치하다가 20일 밤에 다시 조금 북상할 것이라면서, 강원 영동 지방의 경우에는 20일과 21일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인 21일 전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 때 비가 온 뒤에, 오후에 서해안 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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