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현대차와 기아, 포르쉐코리아 등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12개 차종, 9만 2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에서 제작한 싼타페와 카니발 등 6개 차종, 9만4백여 대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됐고, 포드세일즈 서비스코리아의 익스플로러 1천2백대와 포르쉐코리아의 타이칸에서도 제작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의 제작사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시정방법을 알릴 예정이며, 해당 차량 소유주가 이미 수리한 경우에는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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