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전시 중인 우크라나이나에 유튜버 이근 씨를 포함해 우리 국민 9명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당국자는 이 씨를 포함한 한국 국민 9명이 지난 2일 이후 주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뒤 현재까지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 가운데 상당수는 외국인 군대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9명은 외교부에서 집계하고 있는 잔류 교민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