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신은 무엇을 이룩했는가?' 1844년에 인류 최초의 전보로 전송된 문장입니다.
당시에는 인편이나 비둘기, 횃불 등을 통해 소식을 전달했는데요.
전신과 모스 부호가 발명되면서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았습니다.
이처럼 통신은 교통의 발전과 함께 지구의 물리적 거리를 좁힌 도구로 손꼽히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드론, 자율주행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서 통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통신의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국책연구기관이 바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데요.
최근에는 인공위성을 활용하여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5세대 이동통신에 성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미래 먹을거리로 손꼽히는 인공지능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 선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명준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명준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명준 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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