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고위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지난해 10%로 집계돼 처음 두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5개년 계획'에 따른 지난해 추진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 여성 비율은 2018년 17.5%에서 지난해 24.4%로 상승했고, 국립대 교수 중 여성 비율도 18.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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