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에게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2일) SNS를 통해 '출판한류'의 위상을 높인 이 작가가 자랑스럽다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도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계속해서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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