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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주민이 관광사업 주도···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계획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주민이 관광사업 주도···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계획은?

등록일 : 2022.04.12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경제와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열아홉 곳이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공모로 14곳을 선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관광거점도시형 5곳을 선정했는데요.
선정된 19곳에는 각각 최대 2억 5천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단계에 따라 기획사업 개발, 전문가 상담 그리고 홍보? 마케팅 사업을 추가로 지원해 나간다고 하는데요.
이번 조치가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김성수 문화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성수 / 문화평론가)

최대환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역관광추진조직’이 무엇이고 또, 선정 배경은 어떻게 되는지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총 19개소를 선정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구체적인 선정과정과 결과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선정된 지역관광 추진조직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특히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의 경우 3년 연속 선정이 됐다고 하는데요.
고창문화관광재단은 3년차 후속지원 단계에 선정됐기 때문에 향후 2년간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활동을 할 수 있는거죠?

최대환 앵커>
지역별 실정에 맞는 관광사업 육성을 위해 2단계에 걸쳐 지원이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지원 내용,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관광산업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서 산책길과 숲길 조성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요?

최대환 앵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지역경제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관광 추진조직 선정을 통한 기대효과, 어떻게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성수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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