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다음 달 1일부터 주택용 가스요금이 8.4% 오릅니다.
이에 따라 주택용 가스요금의 경우 가구당 월평균 약 2천450원 더 내야하고, 식당이나 쓰레기 소각장에 적용되는 영업용 요금은 업종에 따라 8.7%에서 9.4%까지 인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천연가스 수입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 연료비를 동결했지만,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늘어 요금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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