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일) 사흘째 지속되고 있는 경남 밀양 산불과 관련해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진화가 지연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산불 현장에 위치한 송전선로와 같은 국가기반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지연제 살포 등 다각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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