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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아프면 쉴 수 있게’ 상병수당 도입···최저임금 60% 지급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아프면 쉴 수 있게’ 상병수당 도입···최저임금 60% 지급

등록일 : 2022.06.16

최대환 앵커>
부상이나 질병 등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 그 기간 동안 소득 일부를 보전해 주는 상병수당 제도가 다음달 4일부터 1년간 전국 6개 시·구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창환 장안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창환 / 장안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취지와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1단계 시범사업은 6개 지역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기 다른 모형을 적용한 뒤 모형별 지원 대상자 규모, 소요 재정과 정책 효과를 비교·분석할 예정입니다.
어떤 계획인지, 또 재원은 어떻게 충당하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설명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새 정부 국정기조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인 만큼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사업인데요, 개요와 사업 시행효과 설명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취업, 창업, 비영리법인 취업 지원 등 모두 세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각각의 주요 사업 내용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어느 정책이나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청년과 관련해서는 민관학 협력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과제가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마지막으로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 관련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교육 개혁을 3대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는데요, 이 가운데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적기에 양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우선 밝혔습니다.
관련 청사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새 정부는 산업계가 주축이 되는 민·관 인재양성 협력체계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민관협력 강화 방안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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