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 '약식회견'을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1층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을 만나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방역 조치를 묻는 질문'에 내일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기본 방침이 결정된다고 대답했고, '경제상황 대응'에 대해서는 서민들의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내일도 도어스테핑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괜찮으면 며칠 있다 포토라인을 치자며, 약식회견을 마쳤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