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국방부가 '대북정책관'을 폐지하고 '방위정책관'을 신설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대북정책관을 폐지하면서 '방위정책관'을 신설하는 내용 등으로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의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개편은 고도화되는 군사적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을 결집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며, 미래전장에 대비한 정책과 전략 수립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군 전환의 핵심인 국방 AI 분야의 발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정보화 기획관'을 '지능 정보화 정책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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