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북한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처음으로 100명대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신규 발열 환자 170여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그러나 신규 사망자와 누적 사망자 통계, 치명률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총 7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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