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다음 달 시행 예정인 한미연합훈련은 실기동을 포함해 옛 을지프리덤가디언, UFG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새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에 한미 전구급 연합연습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이 있다면서 그와 관련해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고, 결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의 형태는 2017년 8월 마지막으로 시행됐던 UFG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며 훈련명칭은 바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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